모바일 안전 어플리케이션을 비롯, 다양한 스마트안전 플랫폼과 기술의 표준화 비롯, 첨단 안전기술을 보급ㆍ검증하고 안전 전문인력의 교육업무를 이끌어갈 스마트건설안전협회(가칭)가 출범했다. 주요 건설사와 공공기관, 연구기관, 학계, IT기업 등이 뜻을 모아, 스마트안전기술 활성화를 통한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관련 제도, 정책 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사)스마트건설안전협회(회장 정일국)는 13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 케이 호텔에서 60여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온라인 병행)를 개최했다. 협회는 설립목적과 사업계획 등을 담은 정관을 심의ㆍ의결하고 발기인, 임원(이사), 감사 등을 선임했다. 회장으로는 정일국(대우건설 부장) 기존 협의회 회장이 선임됐다.
정 회장은 “스마트건설안전협회는 비영리단체로 건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업계 및 공공, 학계의 모임”이라면서 “협회는 앞으로 다양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스마트기술 및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 소통하고, 기술의 표준화와 전문인력 양성교육, 그리고 관련 제도, 정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이에 협회는 우선 첫 사업으로 ‘스마트안전기술을 정의, 표준 분류체계’구축에 나서고, 스마트안전장비의 성능검증 기준 수립’에 맞춰 이동형CCTV에 대한 검증 및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사도 스마트건설안전협회의 창립대표 회원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스마트건설안전의 발전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출범식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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