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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건설경제 [Wow! Contech] 씨엠엑스의 건설협업툴 ‘콘업’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 등 활용

검측ㆍ품질ㆍ자재 등 서류 디지털화

공사 관리 업무단계ㆍ시간 50% 단축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도입 열풍



6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시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났다. 당시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시공 과정을 확인하고 붕괴 위험을 차단해야 할 감리자의 감리 소홀 등 공사관리 부실이 지목됐다. 특히, 현장 감리자가 사용한 검측 체크리스트에는 세부공종이 빠져 있었고, 콘크리트 가벽과 지지대(동바리)에 대한 구조 안전성 여부도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다.

화정동 사고 이후 씨엠엑스(대표 이기상)의 건설협업툴 ‘콘업’을 도입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아날로그 중심의 건설현장 관리방식에 혁신적인 ‘스마트 관리’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다. 한라, 한양,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 중견 건설사들이 콘업을 전사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태영건설과 동부건설 등도 건설현장에 콘업을 속속 적용하고 있다.

현장 검측은 시공자와 감리자의 협업이 필수인데, 건설현장에서 법적으로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검측ㆍ품질ㆍ자재 등 수많은 관련 서류가 여전히 수기식으로 작성됨에 따라 시간이 지연되고, 현장 검측에 소홀한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콘업은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SaaS),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검측 앱으로 2020년 개발됐다. 공사현장의 사진 및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PDF파일로 풀세트 도면을 올려 시공 위치를 표시해 협업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공사 일지, 품질 관리, 자재 검사 등 공사 관련 서류를 디지털화하고 공종별 체크리스트도 시공자와 감리자가 실시간 작성ㆍ서명할 수 있다.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는 “이런 사고는 제도나 규제 강화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실제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해야 정확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건설산업이 디지털 전환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콘업이 유용한 툴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