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공사현장 디지털 전환 기술시연
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코리아빌드 2023모듈러건설산업전이 개최된다. '코리아빌드'는 건축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까지 건설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공사관리 플랫폼 전문 개발사 씨엠엑스는(대표 이기상)가 모듈러산업전’을 통해 공사관리 DX(디지털전환) 상담관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씨엠엑스는 국내최초 Saas형 공사관리 플랫폼 콘업 출시, 모바일 공사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콘업은 수천장의 설계도면, 공사사진, 동영상을 공유하며 검측, 품질, 안전활동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정보를 실시간 전자문서로 생산한다. 때문에 콘업은 모바일 기반 공사관리플랫폼 시장을 선점한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는 “가장 큰 난관은 너무도 다양한 유형의 수기식 하드카피 관행이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현장의 다양한 협업을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하고 있다. 올 하반기 건축물 생애주기(PLM) 유지관리 앱 ‘펀치리스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씨엠엑스의 류성호 CTO는 “건설현장은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시공자, 감리자, 협력업체에 소속된 기술자들이 정밀한 협업이 요구된다. 콘업은 바로 이러한 건설현장의 협업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된 국내유일 Saas형 공사관리 협업툴이다. 어떻게 공사현장의 페이퍼리스를 구현할 것인가? 코리아빌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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