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현장 디지털화가 어려운 5가지 이유

옥외
outdoor
건설산업과 타분야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땅(나대지)”이라는 필수적 요소를 전제로 함. 이를 옥외(Outdoor)라는 물리적 환경으로 정의할 수 있음. 기초, 지하층 공사는 대지의 모양, 상황, 지반상태, 매설물 상황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음. 기상여건도 공정계획에 반영해야 함.

주문제작
custom order
또 다른 특성으로 “주문 제작”을 들 수 있음. 건설은 발주처나 건축주가 요구하는 규모, 용도, 성능, 기능을 가진 물건을 축조하는 과정임. 발주자가 주문하는 요구 사항들을 복합적으로 반영하는 것을 “설계”라고 함. 설계변경으로 대변되는 발주자의 의도는 공사 내내 발생하기도 함.

설계도면
blueprint
건설과정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개별화된 설계” 가 필수적으로 전제됨. 그 결과물은 발주자의 의도가 반영된 플래닝(설계목표, 디자인 개념의 설정), 디자인, 디테일, 세부성능 검토(인,허가 관련 사항 포함), 계약 및 공사에 필요한 도서로 나타남. 시공자와 감리자는 설계도서를 지참하고 다녀야 함.
![290[크기변환].jpg](https://static.wixstatic.com/media/20829f_b2f9f5d2f88847538769ef650190852c~mv2.jpg/v1/fill/w_176,h_117,al_c,q_80,usm_0.66_1.00_0.01,enc_auto/20829f_b2f9f5d2f88847538769ef650190852c~mv2.jpg)
다중협업
collaboration
건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전문 협력업체 참여가 요구됨. 전문분야별로 수많은 기능인력이 참여함. 큰 현장은 하루 천명 이상 기능공들이 출력하는 경우도 많음. 이들을 안전하게 통제하고 적정한 공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도 긴밀한 다중협업이 필수적임. 공정단계별로 감리자의 검측 승인을 받아야 함.

기술경험칙
experience
마지막으로 기술경험칙을 들 수 있음. 건설산업은 개인의 기술경험자산에 의존한다는 특성이 있음. 고난도의 현장에서 개인의 기술 경험자산은 더욱 중요해짐. 업무연결성도 중요함. 기술인력의 갑작스런 이직은 중요공정에서 업무단절로 이어져 공정의 지연, 결함 발생을 초래하기도 함.
문제는 하드카피·수동프로세스, 해법은 모바일 워크



실시간 디지털 다중협업 Techonology
ERRC Eliminate, Reduce, Raise, Create
건설현장의 코어는 정확한 검측을 통한 철저한 공사관리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하드카피”와 “수동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업무 비효율성의 개선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문제가 복잡할수록 해법은 단순해야 합니다.
공사관리의 혁신 해법은 하드카피는 없애고(Eliminate), 수동프로세스는 줄이고(Reduce), 업무생산성은 높이고(Raise), 디지털화로 기술경험을 새로운 데이터를(Create) 만들어 내는 ERRC입니다.




DX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화는 큰 흐름입니다. 건설산업 전 분야에서 DX(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가 요구됩니다. 우리는 현장에서의 건설DX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국내최초 모바일 기반 건설협업툴 콘업을 개발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롯데건설, HI D&I 한라, 한양,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태영건설, CJ건설부문이 Saas형 건설협업툴, 협업 플랫폼건설디지털화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Cloud Platform
다중협업의 포커스는 실시간 업무연결성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과 PC의 모든 운영 체제에서 물리적 하드웨어 설치없이 바로 정보에 액세스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건설 단계, 세부공간별 현장 경험자산의 디지털화를 지원합니다. 공사현장의 생산성을 혁신하기위해 모든 사용자의 협업정보를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DX Counter

Data Alignment
당사의 시스템은 지금껏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는 하드카피 서류의 모든 것을 3D큐브 공간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화됩니다.
이렇게 축적된 메타데이터는 현장의 기술경험 자산으로 디지털 전환됩니다. 데이터는 2차인증, 방화벽, 해킹방지, 안티바이러스 백신으로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