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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감리와 허위보고서, 수기식 감리체계의 한계를 디지털로 넘어서라


반복되는 부실감리 사례가 던지는 경고

최근 건설 현장에서 부실감리와 허위보고서로 인한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며 업계에 큰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건축사와 감리회사 경영진이라면 이러한 사건들을 남 일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기존 감리 관행의 한계를 직시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의 한 11층짜리 빌딩에서는 국내 유명 건축사가 설계·감리를 맡았음에도 준공 두 달 만에 외벽 석재 패널 일부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yna.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정밀 조사 결과 석재를 지지하는 앵글이 설계의 50%만 시공되고 긴결철물(앵커)과 석재를 연결하는 핀이 없어서 에폭시 접착제로 임시 고정하는 등 부실시공 정황이 드러났습니다yna.co.kr. 법원은 감리자가 이러한 하자를 걸러내지 못한 부실감리 책임을 인정하여 감리 업체에 약 5억 2천7백만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고yna.co.kr, 재판부는 “현장에서 수시로 육안 확인만 했더라도 오시공 여부를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감리자의 주의 의무 소홀을 엄중히 지적했습니다yna.co.kr. 이 사건은 감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 2025년 2월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는 부실감리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 화재로 작업자 6명이 숨지는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데nocutnews.co.kr, 사후 조사 결과 시행사와 시공사가 공정률 91%에 불과한 미완공 건물에 사용승인을 받기 위해 감리업체 직원과 지방 공무원에게까지 조직적으로 로비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감리회사 소방 담당 직원은 소방공사 허위 감리보고서를 제출해주는 대가로 3천만 원의 뇌물을 받았고(추가로 1억 원 제공을 약속)news.kbs.co.kr, 사용승인 현장 확인 업무를 맡은 건축사 역시 실제로 현장을 조사하지 않은 채 적합하다는 허위 검사조서를 작성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khan.co.kr. 이렇게 서류상으로만 준공 처리된 미완공 건물에 수백 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마감 작업을 하던 중 결국 화재가 발생했고, 그 피해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nocutnews.co.kr. 이 사건은 수기식하드카피 위주의 감리체계가 얼마나 쉽게 무력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례 모두 감리보고서는 존재했지만 실제 시공 품질 확보에는 실패한 경우입니다. 이제 이러한 반복되는 경고를 통해 기존 감리 관행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수기식 감리서류 방식의 구조적 한계

전통적으로 건설 감리는 방대한 수기식 하드카피 서류 작업을 통해 이루어져 왔습니다. 감리자는 현장에서의 각종 검측 결과와 보고서를 손으로 작성하거나 엑셀 등으로 정리해 출력한 후 도장을 받아 보관합니다. 겉보기에는 필요한 양식과 절차를 따르는 듯하지만, 이러한 아날로그 중심의 방식에는 구조적인 한계가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서류 작업에 치중한 감리는 형식적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감리자가 체크리스트에 형식적으로 체크만 하고 실제로는 현장을 꼼꼼히 살피지 않더라도, 서류만 갖추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의 수기식 검측 시스템은 절차의 일관성과 객관성,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m.dnews.co.kr. 즉, 한 사람이 수기로 기록한 내용을 제3자가 실시간으로 검증하거나 견제하기 어려워, 감리자의 성실도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조직 내부에서도 상급자가 감리자의 현장 활동을 즉각적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오류를 잡아낼 장치가 없습니다. 이런 구조적 허점 때문에 감리자가 현장을 소홀히 하거나 서류를 대충 꾸며내도 내부적으로 걸러지지 않으며, 심지어 악의를 가진다면 얼마든지 허위보고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앞서 반얀트리 사례에서 보았듯이, 현행 제도에서는 감리자가 제출한 종이 서류만 믿고 사용승인을 내주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게다가 수십 년간 굳어진 수기식 문화는 비효율성도 초래합니다. 여전히 많은 현장에서 주요 점검 사항을 일일이 하드카피 문서로 작성해 돌리고 있어, 현장소장과 하도급 업체 간에 결함 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거나 즉각 조치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conup.co.kr. 종이에 쓰인 정보를 다른 사람이 다시 입력하거나 보고서로 만들면서 시간 지연과 입력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분산되고 지연된 정보 흐름은 공사 품질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추적하거나 개선점을 도출하는 것도 어렵게 만듭니다.


정리하면, 현재의 수기식 감리 서류 중심 방식은 형식만 갖춘 감리로 전락할 위험이 높고, 이를 견제할 시스템 부재로 인해 부실감리를 구조적으로 방치하는 셈입니다. 현장의 복잡성과 빠듯한 공정 속도를 고려할 때, 더 이상 이런 구태의연한 방식으로는 시공 품질과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것이 여러 사건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SaaS 기반 디지털 감리 프로세스로의 전환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해법으로 SaaS 기반의 디지털 감리 프로세스 전환이 강력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종이와 펜으로 하던 감리 기록을 클라우드 환경의 감리앱으로 대체하여, 현장에서 생기는 모든 검사와 보고를 실시간 디지털 데이터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감리의 핵심은 감리 업무를 현장에서 바로 수행하고 공유하는 현장직결형 검측서 작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리자는 더 이상 사무실로 돌아와 서류를 꾸미는 대신, 현장에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곧바로 검측 결과를 입력하고 필요한 사진·동영상을 첨부하여 서버에 업로드합니다. 이렇게 작성된 전자 검측서는 시공자, 감리자, 발주처가 클라우드 상에서 즉시 공동 열람할 수 있어 감리 내용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유됩니다.


예를 들어 2016년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감리앱인 ‘아키엠(AkiM)’은 기존의 수기식 감리기록 방식을 전자문서로 전환한 혁신 사례입니다. 이 앱을 통해 감리자는 스마트폰만으로도 시공 현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기록하고, 공사 일지와 공종별 체크리스트를 전자식으로 작성하여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conup.co.kr. 감리보고서에 필요한 승인 서명도 앱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별도의 종이 서류가 필요 없습니다. 이러한 모바일 기반 실시간 검측 기능 덕분에 코로나19 시기에는 비대면 현장관리 수단으로 각광받으며 약 3,000개의 건축사사무소가 활용하는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고, 2024년 기준 누적 적용 현장이 2만7천여 개에 달할 정도로 보편화되었습니다conup.co.kr. 이것은 디지털 감리 프로세스가 이미 업계에서 검증되고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감리로 전환하면 기존 대비 다음과 같은 혁신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투명성 향상: 모든 감리 활동이 클라우드에 기록·공유되어 발주처나 상급 관리자도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리자가 무엇을 언제 점검했고 어떤 조치를 했는지가 남기 때문에 견제와 감시 기능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은폐나 조작이 어려워지고, 부실감리를 사전에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객관성 확보: 사진, 동영상 등의 시각적 증거가 검측 기록과 함께 저장되므로, 결과의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종이 보고서처럼 막연한 문구가 아니라 구체적 데이터와 증빙자료가 있으니 추후 문제가 생겨도 정확한 원인 파악과 책임 소재 규명이 가능합니다.

  • 절차 준수의 일상화: 디지털 감리 앱에는 표준화된 검측 체크리스트가 내장되고 입력형식이 정해져 있어, 사람이 빠뜨리기 쉬운 항목도 놓치지 않고 기록하게 합니다. 이는 감리 업무의 일관성을 높이고 품질 기준 미달의 시공이 통과되는 일을 막아줍니다.

  • 실시간 피드백과 협업: 감리 결과가 현장과 본사에 실시간으로 공유되므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 지시를 내리거나 협의할 수 있습니다. 시공사도 앱을 통해 지적사항을 확인하고 바로 조치할 수 있어 현장과 즉시 연결된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종이에 적어 나중에 회의로 전달하던 방식에 비해 훨씬 기민한 현장 대응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 업무 효율 및 기록 관리: 수기 작성과 이중 입력 작업이 사라지고, 동일 내용을 여러 번 작성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입력으로 자동 보고서화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감리자는 서류 작업에 쓰던 시간을 절약하여 그만큼 실제 현장 감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기록이 전자 아카이브로 체계적으로 축적되므로 필요 시 과거 자료 검색이나 통계 분석이 용이해집니다 (예: 유사 하자 사례 조회 등).

  • 시공 품질 및 안전 제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프로세스 개선은 시공 품질 향상과 안전 확보로 이어집니다. 감리가 철저해지면 시공자는 긴장감을 갖고 설계와 시방을 준수하게 되고, 작은 하자나 위험요인도 초기에 발견되어 큰 사고로 번지기 전에 해결됩니다. 디지털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은 감(感)에 의존한 현장관리보다 과학적이고 예방적입니다.


이처럼 SaaS 기반 디지털 감리 시스템은 기존 수기식 방식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감리의 본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이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것입니다. 이제 선진 현장들은 속속 이런 디지털 감리로 전환하며 부실감리를 예방하고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더 미룰 수 없는 필수 과제




디지털 감리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스마트 건설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고, 정부와 업계 기관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열린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에서는 “수기식 공사관리의 디지털화”에 기여한 공로로 민간 기업 대표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기도 했습니다conup.co.kr. 이는 감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국가적으로도 인정받을 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임을 보여줍니다.


한편으로, 변화에 뒤처진 조직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여전히 수기식 하드카피 관행에 머물러 있는 회사는 조만간 발주처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주처 입장에서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되는 현장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며, 정부 규제도 점차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공공공사 입찰이나 민간 프로젝트에서도 감리 프로세스의 선진화 여부가 평가 요소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즉, 디지털 전환을 실행하지 않는 조직은 품질관리 역량과 업무 신뢰도에서 뒤처져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종이서류에 의존하는 오래된 방식은 세대교체의 흐름에도 맞지 않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신진 기술인력들은 비효율적인 아날로그 업무를 답답해하며 조직을 떠날 수 있고, 우수 인재 영입에도 걸림돌이 됩니다.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인 것입니다.


요컨대, 이제 감리업무의 디지털化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수 과제입니다. 부실감리와 허위보고서로 막대한 손실과 평판 훼손을 겪은 뒤에야 뒤늦게 외양간을 고치는 태도로는 미래가 없습니다. 변화는 빠를수록 좋으며, 지금이 바로 그 적기입니다.


성공적인 변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 방향

디지털 감리 프로세스로의 전환을 결심했다면, 체계적인 실행 전략을 세워 한 걸음씩 추진해야 합니다. 다음은 조직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구체적인 방향성입니다:


  •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 표명: 최고 경영진이 직접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추진 의지를 밝혀 조직 전체에 변화의 당위성을 공유해야 합니다. 임직원들에게 “우리 조직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세요.

  • 전담 조직 및 솔루션 선정: 내부에 스마트감리 전환을 전담할 TF를 구성하고, 시장의 다양한 SaaS 감리앱 혹은 플랫폼을 조사해보십시오. 국내에는 이미 검증된 솔루션들이 있으므로 (예: 앞서 언급한 감리앱 등) 우리 현장 규모와 업무에 맞는지를 검토해 선택합니다. 필요한 경우 파일럿용으로 1~2개 업체의 제품을 도입해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시범 사업 적용: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일부 프로젝트에 디지털 감리 시스템을 시범 적용해 보십시오. 파일럿 현장에서 얻은 경험은 향후 전사적 확대에 귀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현장에서 앱 사용법, 보고 절차 변화를 시험해보고 문제점을 수집하여 개선하세요.

  • 현장 인력 교육 및 지원: 새로운 시스템 도입 초기에는 사용법에 미숙할 수 있으므로, 교육과 훈련에 투자해야 합니다. 감리자뿐만 아니라 시공 관리자 등 관련 인력 모두에게 충분한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초기에 전담 지원 인력을 두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의나 애로를 즉각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 시에는 디지털 감리가 현장 업무를 돕는 도구임을 강조하여 거부감을 줄이고 동기를 부여하세요.

  • 내부 규정 및 프로세스 정비: 디지털 프로세스에 맞게 내부 감리지침과 업무 프로세스를 손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제 모든 검측 기록은 앱을 통해 남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중요한 승인 절차에는 전자 서명을 활용하며, 종이 문서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쓰도록 규정을 개정합니다. 또한 감리 일지, 보고서 양식을 앱 양식과 일치시키고, 성과 평가 기준도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 성과 모니터링 및 피드백: 전환 후에는 시공 품질 향상이나 업무 효율 개선 등 성과를 측정하고 피드백을 수렴해야 합니다. 감리 보고의 누락 감소, 하자 지적 사항의 조치 기간 단축, 서류 처리 시간 절감 등의 지표를 모니터링하면 디지털 전환의 가시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 결과는 조직 내 확신을 더해주고, 미진한 부분은 추가 교육이나 기능 개선 요구로 이어져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게 됩니다.

  • 전사적 확대 및 문화 정착: 시범 사업의 교훈을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모든 현장에 디지털 감리를 적용하십시오. 이때 현장의 우수 활용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포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직 문화로 정착시킵니다. 단순히 시스템만 깔아주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체계적인 감리 문화가 회사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불편이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참여하는 개선 문화를 만들어가세요.


이상의 방안들을 실천한다면, 귀사의 감리 프로세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부실감리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이는 곧 품질 좋은 건축물 완성과 기업 신뢰도 제고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큰 경쟁력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맺음말: 변화는 곧 생존이다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품질과 안전을 지키는 감리 업무는 그 중요성에 비해 오랫동안 수기식 하드카피라는 올가미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과거의 방식에 안주해서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늘 소개한 사례들은 뼈아픈 교훈을 남겼지만, 동시에 우리의 감리 방식을 혁신할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SaaS 기반 디지털 감리 프로세스 전환은 단순히 새로운 소프트웨어 도입이 아니라,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시공을 위한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혁신입니다. 이제 결단을 내려 변화를 실행에 옮길 때, 그에 따르는 비용과 노력은 향후 벌어질지 모를 막대한 사고 피해나 소송 비용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이 작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앞서가는 기업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고, 업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지금, 귀사도 과감히 도전에 동참하시기를 권합니다. 디지털 전환을 주저하는 조직은 도태될 수밖에 없지만, 변화를 선도하는 조직에는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부실감리와 허위보고서의 악순환을 끊고 시공 품질과 신뢰를 한 단계 높이는 디지털 감리로의 여정에 지금 즉시 착수하십시오. 그것이 곧 조직의 생존과 발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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